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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의 장점과 단점 및 먹는 방법

다빗의 일상 2020. 7. 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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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빗입니다!

 

오늘은 생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브로콜리는 건강에 정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지요.

특히나 섬유질과 비타민 C, 항산화제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면역에 굉장히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되는데, 특히 삶거나, 튀기거나, 구워서 먹는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깨끗이 씻어서 샐러드 형식으로 먹는것이지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생브로콜리를 안전하게 먹는 방법과 생으로 먹을 때와 요리해서 먹을 때의 각각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약간의 준비만으로 브로콜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 브로콜리는 데쳐서 먹는 등 약간 요리를 하게 되는데요, 브로콜리를 섭취할 때는 사실 크게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먹는 방법

1. 먼저 흐르는 차가운 물에 브로콜리 머리를 깨끗이 씻은 후 키친타월로 마를 때까지 닦아줍니다.

2. 날카로운 칼로 브로콜리를 먹기 쉬운 사이즈로 자릅니다.

3. 브로콜리의 줄기와 꽃 부분은 모두 다 먹을 수 있습니다.

4. 하지만 줄기 부분이 굉장히 끈끈하고 씹기 더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5. 먹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보통은 브로콜리를 생으로 먹거나, 요구르트 또는 샐러드 형식으로 먹습니다.

6. 물론 맛이나 향을 위하여 파스타에 넣어서 먹기도 하지요.

 

브로콜리 조리법에 따라서 영양 성분이 달라지는데 특히 몇몇의 음식 조리 방법은 브로콜리의 영양 성분을 줄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굉장히 풍부한데, 한 컵의 브로콜리 (90g 정도)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90~10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타민 C는 열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특히나 음식 조리법에 따라서 비타민 C 함유량이 굉장히 달라집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튀겨서 먹거나 데쳐서 먹는 방식은 비타민 C를 각각 38%, 33% 줄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브로콜리를 쪄서 먹게 되면 다른 음식 조리법에 비하여 브로콜리의 영양성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혼합 설포라판 (compound sulforaphane)이 굉장히 풍부한 식물이라고 합니다.

설포라판은 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이점에 연관이 있으며, 특히나 심장병, 암, 당뇨 및 소화 이슈에 굉장히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브로콜리를 조리해서 먹는 것이 꼭 나쁜 것 많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조리된 브로콜리를 항산화 활동을 굉장히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카로테노이드의 함유를 굉장히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어서 면역 시스템이나

각종 질병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먹게 되면 더부룩하다?

보통 생브로콜리를 먹게 되었을 때는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야채와 같이 생으로 몇몇 사람들은 브로콜리를 먹게 되었을 때 과도한 가스나 더부룩한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소화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며 특히나 과민 대장증후군(IBS)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높은 섬유질 및 포드 맵(FODMAP)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드 맵(FODMAP)이란 식이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장에서 잘 흡수가 되지 않고 남아서  발효가 되는 올리고당(프럭탄, 갈락탄), 이당류(유당), 단당류(과당), 폴리올(당알코올)을 지칭합니다.

 

 

 

출처: 삼성생명병원

 

 

아직까지는 음식 조리법이 포드 맵에 영향을 어떻게 주는지에 대해선 연구가 충분히 되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브로콜리를 조리함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특히나 먹기가 편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조리를 하게 되면 씹기도 편할 뿐만 아니라 소화하기도 편하기도 하니, 조리해서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생 브로콜리 vs 조리된 브로콜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 계획해서 음식을 드시는 분이라면 브로콜리를 어떻게 조리해서 먹느냐는 충분히 잘 알아보시고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 브로콜리와 조리된 브로콜리 모두 다량의 섬유질, 항산화 및 중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굉장히 좋은 음식입니다.

 

때문에 건강에 좋은 이점을 가진 브로콜리를 섭취하기 위해서 상황에 맞는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서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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