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3 효능 : 현대인들은 왜 필수적으로 오메가 3를 섭취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다빗입니다! 오늘은 오메가 3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왜 오메가 3을 꼭 섭취해야 할까요?

오메가 3은 한마디로 좋은 지방이자 실온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불포화지방입니다.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를 해야 하지요.

 

오메가 3의 효능을 알기 위해서는 크게 오메가 3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DHA, EPA, 알파-레놀렌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DHA, EPA는 동물성 오메가 3, 알파 리놀렌산은 식물성 오메가 3이라고 일컬어집니다.

 

각각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DHA (Docosa Hexaenoic Acid)

 

※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1989년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의 마이클 클로포드 교수는 일본 어린이의 지능이 높은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라고 발표한 연구 논문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오메가 3안에 포함된 DHA 성분은 두뇌 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태어나서부터 3세까지 전체 뇌 발달의 70%를 차지한다고 한다고 하니,

이 시기에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액션을 취하는 것이 그 아이가 남은 생에 조금 더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두뇌 발달을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시냅스가 발달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메가 3의  DHA가 이런 시냅스를 잘 만들어지도록 도움을 준다고 하니, 어렸을 때 부터 꾸준히 섭취를 해야겠지요?

 

 

※ 눈 건강에 특히 좋은 영향을 준다.

 

오메가 3은 최고의 시력 보호제라고도 일컬어집니다.

사람에게는 다섯 가지 감각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각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전체 감각의 85%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최근 한국인의 눈 관련 질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인 황반 변성의 경우 대부분 눈에 있는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혈관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수적인데, 오메가 3가 이를 해결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EPA (Eicosapentaenoic acid)

 

※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를 통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오메가 3가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 곳은 바로 심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 특히, 혈액 중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4000mg을 섭취 시 중성지방 수치가 눈에 띄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이는 혈압 저하의 생리작용을 갖는 고혈압증, 동맥 경화증, 심근경색증 등의 성인병과 류머티스성 관절염,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폐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 강력한 항염증 작용하며, 모든 통증은 염증 반응이다! 

 

염증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염증 자체는 질병이 아닙니다. 염증의 목적은 세포의 손상을 초기 단계에서 억제를 하고, 상처 부분의 파괴된 조직과 괴사 된 세포를 제거하여 동시에 조직을 다시 생산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오메가 3은 염증을 조절하는데도 탁월합니다.  특히 염증성 질환이라고 잘 알려진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심장 질환에도 특히 큰 도움을 주는데, 간암 발생률 낮춤, 전립선 암, 암세포의 자가소멸, 자가포식을 하여 암세포를 사멸한다!

특히 한국인의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 Top 3 안에 항상 위치해 있는 대장암에 관하여 굉장히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α-리놀렌산 (alpha-linolenic acid)

 

식물성 오메가 3으로 잘 알려진 α-리놀렌산 체내에 유입되면 DHA와 EPA를 만들어냅니다.

특히나 아마씨 들깨, 해바라기씨, 유채 씨에 포함이 많이 되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성 오메가 3가 우리 몸 안에 들어왔을 때 α-리놀렌산은 동물성 오메가 3인 DHA와 EPA로 바뀐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그 절대적인 양은 굉장히 미미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체내 전환율이 낮은 편에 속하는데, 어른은 10~15%, 소아는 3~6%로 굉장히 적습니다.

또한 뇌까지 도달할 확률이 굉장히 낮다고 하여 동물성 오메가 3와 같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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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오메가 3은 하루에 500~2000m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 3가 많이 포함된 들깨, 아마씨, 등 푸른 생선을 평소에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면, 오메가 3을 따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오메가 3은 공기 중에서 굉장히 산화 작용이 빠르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산화된 오메가 3을 먹게 되면 오히려 암 유발이 더 빠르게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메가 3를 섭취한다고 하였을 때는 굉장히 좋은 원재료가 엄선되고 제품 공정 과정이 깐깐하게 이루어져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