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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의 5가지 대표적인 효능: 왜 우리가 밀크씨슬을 먹어야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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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의 5가지 대표적인 효능: 왜 우리가 밀크씨슬을 먹어야할까?

다빗의 일상 2020. 3. 2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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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씨슬의 5가지 대표적인 효능: 왜 우리가 밀크씨슬을 먹어야할까?

 

최근에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간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진 "밀크씨슬"의 대표적인 효능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밀크씨슬 꽃의 색은 굉장히 눈에 띄는 보라색으로 보이고 하얀 줄기가 특징입니다.

 

 

 

 

밀크씨슬은 약용식물의 이름으로써 주요 성분인 "실리마린"이 주로 함유되어 있는 식물입니다.

주요 성분인 실리 마린의 경우 항산화, 항바이러스 및 염증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밀크씨슬의 효능은 간, 쓸개, 모유, 암 발생 억제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민간요법으로 뱀에 물렸을 때 임시처방으로 밀크씨슬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1. 밀크씨슬의 대표적인 효능: 간 보호

 

밀크씨슬은 지방간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지방간의 경우 술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가끔 술을 먹지 않는 사람들도 지방간을 조심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 간암학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암 환자의 72%는 B형 간염 바이러스, 12% C형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 때문에 원인이 된 경우는 고작 9%에 불과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지방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고, 지방간에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는 밀크씨슬을 미리미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밀크씨슬이 간에 좋은 경향을 보이는 연구로써 많이 밝혀져 있는 사실이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져 있지 않는 상태이며 특히나 건강에 좋지 못하는 식생활(과음, 과식 등..)을 하게 될 경우 아무리 밀크씨슬을 많이 먹는다 하더라도 그 효능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2. 뇌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은 2천년이 넘게 알츠하이머 병이나 파킨슨 병의 전통 치료제로써 사용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뇌의 염증이나 항산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뇌의 노화 방지에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러 연구에서도 밝혀졌는데, 밀크씨슬의 주요 성분인 실리마린의 경우 여러 동물 임상시험을 통하여 밝혀졌듯이 뇌의 산화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동물들의 뇌에 있는 아밀로이드 집합체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 여려 연구결과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뇌에 대한 연구 결과도 동물에 대한 임상 실험은 많이 진행이 되었지만, 알츠하이머 병 혹은 파킨슨 병에 걸린 사람에 대한 직접적인 연구는 아직 많이 진행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적 치료법으로 밀크씨슬에 대한 효과는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왔지만, 현재 과학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니 이러한 부분을 관심있게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3. 밀크씨슬은 뼈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골다공증은 대표적인 뼈 손실에 관련된 병입니다. 이 병이 정말 위험한 병인 이유는 처음에는 그 증상이 보이지 않다가 예기치 못하게 뼈에 손실이 갈 경우 한 번에 그 증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밀크씨슬은 동물 임상 실험을 이미 마쳤다고 합니다. 특히 폐경의 여성의 경우 밀크씨슬을 섭취할 시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미리미리 밀크씨슬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위와 마찬가지로 사람에 대하여 밀크씨슬의 뼈 효능과 관련된 직접적인 과학적인 연구 결과는 아직은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4. 모유가 잘 나오는데 도움을 줍니다.

 

밀크씨슬의 또다른 재미있는 효능 중에 하나는 임산부 여성의 모유 수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포유동물의 모유에 관련된 호르몬인 프로락틴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실험의 경우 사실상 많이 부족하지만,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420 mg의 실리마린(밀크씨슬의 대표적인 성분)을 63일 동안 섭취한 여성이 플라시보 약을 복용한 여성보다 64%의 모유가 더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관련 논문: Clinical efficacy, safety and tolerability of BIO-C (micronized Silymarin) as a galactagogue (2018), Di Pierro 저, Acta Biomed.

 

세계적인 논문 저널이라고 할 수 있는 Acta에서 나온 논문이니 어느정도 공신력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5. 밀크씨슬은 당뇨병을 가진 사람의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밀크씨슬은 제2 당뇨병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인슐린감수성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리마린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체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를 HbA1c라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이러한 항산화 및 항염증의 성질을 가진 밀크씨슬은 당뇨병에 대하여 좋은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신장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안전한가요?

 

밀크씨슬은 대체적으로 사람에게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도 많이 쓰여왔던 식물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효능이 입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학적인 연구가 현재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하니 이러한 부분을 잘 관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1% 미만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사람들에게 밀크씨슬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산부

  2. 밀크씨슬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3. 저혈당 당뇨병이 있는 사람 

 

 

정리를 하자면 밀크씨슬에 대한 효능은 예로부터 많이 밝혀져 왔고, 실제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 효능에 대해서만 밝혀졌을 뿐, 아직 과학적인 연구결과는 사실 부족한 상황입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선조의 지혜를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며, 이에 대한 현대적인 과학적 연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본 블로그의 내용은 대표적인 미국 건강 잡지인 Healthine이라는 사이트에서 발췌하여 다시 해석한 내용이오니, 자료에 대한 신빙성은 검증이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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