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의 보고, 아세로라 체리의 효능

 

아세로라 체리의 효능

 

요즘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굉장히 높아진 가운데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하여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면역에서 정말 중요한 성분 중에 하나인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타민 C는 아시다시피 면역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비하여

정맥 주사, 구강 섭취를 함으로써 면역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면역에 좋은 비타민 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아세로라 체리'입니다.

 

 

아세로라 체리는 녹색일 때 비타민 C 함유량이 제일 높다고 합니다.

 

먼저 아세로라 체리는 가히 다른 채소/과일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비타민 C 함유량을 자랑합니다.

100g당 1000mg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다른 과일/채소와 비교해보자면, 

 

레몬 (100g당 70mg)

귤 (100g당 39mg)

토마토 (100g당 11mg)

딸기 (100g당 82mg)

오렌지 (100g당 70mg)

풋고추 (100g당 92mg)

브로콜리 (100g당 98mg, 삶을 경우 50mg)

등..

 

거의 10배 이상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비타민 C를 많이 먹어야 된다고 해서 그 매운 풋고추를 몇십 개씩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이런 식물 농축물 (특히 아세로라 체리)을

포함한 건강기능 보조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 아세로라 체리가 가지고 있는 효능은 굉장히 많은데,

강력한 산화방지제 (Antioxidant)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며,

체내의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항암효과가 굉장히 뛰어난 과일이라고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의 경우 비타민 B와 함께 수용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과다복용을 하더라도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소변으로 과도하게 섭취한 만큼 배출이 된다고 하니

많이 먹을수록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체리 종류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굉장히 낮고,

나트륨과 지방이 거의 없는 대신 칼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많이 주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그렇더라도 하루에 20~30개씩 과잉 섭취 시 두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적정량을 먹거나 아세로라 체리가 함유된 건강기능을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