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시크릿 : 수천억대 자산가와 우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백만장자 시크릿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마인드에 관련된 책입니다.

과거의 경험들, 즉 우리가 배워왔던 교육이나 들어왔던 말들에 의해서 각자 사람마다 부에 대한 생각이 달라집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모여서 행동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 결과는 우리 집에 있는 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백만장자들은 어떤 생각들을 하고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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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득에 한계를 가진 월급의 영역이 아닌 사업/투자 소득을 통하여 비활성 소득에 집중을 합니다.

 

제가 예전 포스팅에서도 말을 하였듯, 직장인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무조건 직장을 다니면서 받는 근로소득이 높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업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처음부터 돈을 벌 수는 없습니다. 

어떨 때는 초기 사업 비용/투자 비용으로 마이너스에서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 노동소득으로는 벌 수 있는 금액이 한계가 있는 반면, 사업/투자로는 내가 하는 만큼,

내가 결과를 낸 만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둘 다 제대로 공부하고 준비를 한다고 생각을 하였을 때, 최종적으로 벌 수 있는 소득을 생각한다면 사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7080 부모님 세대에서는 그저 좋은 기업에 가서 연이율 10% 정도의 금리에 은행 상품에 투자를 하는 게 정답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학력 인플레 및 저성장 국면에 들어간 현시점에서는 이러한 방법으로는 중산층으로도

가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한계가 없는 소득을 벌 수 있는 곳에 집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부자들은 순자산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며, 여러 투자 방법에 관한 공부를 합니다.

 

우리가 부를 축적할 때 소득이 많은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득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는 바로 실질적인 순자산입니다. 이 순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소득을 늘리고, 소비를 줄이면서, 저축을 늘리고, 투자도 잘해야 합니다. 따라서 소득만 늘린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부를 축적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또 투자방법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는데 주식, 채권, 국채, 금융시장, 뮤추얼펀드 등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상의를 합니다.

 

 

3. 가난한 사람들은 판매, 홍보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부자는 부를 축적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앞에 1번에서도 이야기를 하였듯,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은 과거에 내가 어떤 교육을 받았는 가의 결과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는 남들에게 자랑을 하고, 판매를 하는 것에 대하여 굉장히 부정적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강매를 당했다던가, 홍보를 하려고 하였는데 거절을 당했다던가 하는 등의 어렸을 때의 좋지 못한 기억 때문에 부정적이 인식을 가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사업을 하려면 내가 전달하려는 상품에 대하여 자랑, 홍보를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그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부자는 이러한 상품뿐만 아니라 자신을 알리고 그를 통하여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가난한 사람들은 비난, 합리화, 불평을, 부자는 긍정, 헌신, 노력을 한다.

 

사람은 누구나 내가 어떤 곳에 관심을 두냐에 따라서 그러한 사람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비판, 불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가까이 두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자세가 부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가난한 사람은 문제에 대해서 비난, 합리화, 불평을 하여 문제로부터 멀리 떨어지려고 하고, 부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긍정을 하며, 헌신 및 노력을 하여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서 부자는 "자신만의 영역에서 전문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많은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본인이 성장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 많이 주는 만큼 부를 축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부자들은 돈과 행복을 모두 가지려고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경제적인 부분과 삶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철저한 직장인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돈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그만큼 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퍼포먼스가 좋고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주었다고 한들 나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소정의 인센티브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그마한 보상을 위해서 우리는 회사에 한 몸을 바치고, 그로 인한 워라밸은 붕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부자들은 다릅니다. 돈과 행복을 모두 가질 수 있습니다.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사업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사업 시스템은 자영업과는 다른 것입니다. 자영업의 대표적인 예인 치킨집의 경우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수입을 얻을 수 없습니다.

 

만약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치킨집이 돌아간다면, 그것은 사업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돈과 행복을 모두 가질 수 있는 워라밸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부자는 끊임없이 더 배우려하며, 긍정 에너지를 지닌 부유한 사람 틈에 끼려고 한다.

 

부자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나의 삶에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만들고, 그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벗어나려고 노력을 합니다. 만약에 그 존재가 가족이라고 한다면, 성장할 때까지 최대한 멀리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을 한 후 가족을 챙겨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빨리 성공을 해야겠지요. 부자들은 쓸데없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부정적인 기사로부터도 벗어나려고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도 자신의 일하는 시간의 80% 이상을 본인의 개발을 위하여 책/보고서를 읽는데 시간을 쓴다고 하지, 온갖 부정적인 정보가 가득한 그날의 주가 차트에 집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차라리 다른 성공한 부자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 속에 뛰어드려고 합니다. 부자들이 단순히 골프를 치러 컨트리클럽을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공한 부자들 속에 나를 집어넣으려고 그러한 모임에 간다고 합니다.

 

누구를 아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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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따라서 나의 부와 행복 등이 결정이 됩니다.
최고의 소득을 받고 싶으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하며, 최고의 결과를 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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