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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부란 무엇일까? 본문
요즘 부에 대한 책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책장에만 해도 "부의 추월차선", "머니", "레버리지" 등과 같은 경제/제태크 관련된 책이 많다.
그렇다면 부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이 무한 경쟁의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1. 부란 무엇인가?
단순히 돈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정말 재미없는 답일 것이다.
정말 저명한 한 미래학자는 이렇게 말을 하였다.
"앨빈토플러는 '부'를 인간의 욕망을 채워주고 욕구를 해소해주는 그 무엇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건강, 사랑, 단란한 가족, 서로의 존중 또한 부의 한 형태라고 한다."
다른 책에서는 이렇게 말을 한다.
"인간 관계, 건강, 시간이 풍족한 사람 -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2.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직장, 무조건 다녀야만 하는 것인가?
보통 우리나라의 미래를 예측할때 10년 후를 알고싶으면 일본을, 20년 후를 알고 싶으면 미국을 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맞는 부분도,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저 두 나라가 대한민국보다는 적어도 자본주의 사회 측면에서는 선진국이라는 것이다.
그런 미국에서도 10년 전까지만 해도 좋은 직장에 가서 월급을 많이 받고 그것의 10%를 퇴직연금에 투자하라는 것이 제태크의 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현재 교보문고에 나와 있는 많은 경제관련 책들은 미국에서 출판된 책들의 번역서이다.
그 책에서는 대부분 이렇게 말을 한다.
"직장에서 벗어나라", "좀비처럼 출근하면서 사는 것은 평범하게 사는 것 이상이 못된다"
심지어는 "회사는 절대로 너가 한 일 이상으로 돈을 주지 않는다." 라고까지 이야기를 한다.
책에서는 모두 한마디로 이야기를 한다.
"사업을 해라... 너만의 일 CEO가 되어야지 부자가 될 수 있다."
3. 사업, 내가 할 수 있는 것인가?
사업을 하면 많은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것을 많이 떠올릴 것이다.
예전에는 열에 하나는 성공한다고 하였는데, 요즘은 백에 하나로 안그래도 낮은 확률, 더 낮아졌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현금흐름 사분면에 의하면 자영업(S 사분면)과 사업(B 사분면)은 엄연히 다르다.
즉, 사업이라는 것은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시스템으로 돈을 벌거나 혹은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사업이다.
많은 젊은 부자들은 복리를 확용하여 부자가 되지 않았다.
복리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짧은 시간내 (3~5년)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사업을 해야한다.
사업이란: 부의 확장에 있어서 영향력과 통제력이 제한되지 않는 일이라고 책에서는 정의한다.
직장인은 영향력과 통제력이 굉장히 제한이 되어 있다. 직장인의 봉급은 시급 x 일한 시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우리가 하루에 최대 일할 수 있는 시간은 24시간이고, 시급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저시급에서 많아야 몇만원 정도 선이다. (이런 경우는 잘 없지만)
그렇다면 사업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인가?
만약 돈을 좀 더 벌어서 조금이라도 더 윤택하게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서 블로그를 통해서 광고 수익을 얻는 것도 나는 사업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한번 좋은 글을 써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조회함에 따라서 생기는 인세수입, 이 것이 사업의 기초가 아닐까 싶다.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도 없다라는 말처럼, 도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이러한 욕망을 가진 사람들은 굉장히 나쁘게 보는 것 같다. 돈 밝히는 것 같고..
하지만, 악덕하게 돈을 많이 번 사람들 때문에 생기는 선입견이라고 본다. 착한 사람이 돈을 많이 벌면 더 착한 일에 쓰려고 할 것이고, 악한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면 더 악덕하게 돈을 모으거나 오직 자신만을 위해 돈을 쓴다고 한다.
김승호 회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돈에도 인격이 있기 때문에 그 주인 따라서 돈의 성질도 변한다고 말씀하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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