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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현대 자동차의 미래 사업: UAM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다빗의 일상 2020. 5. 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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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미래 사업 중에 하나인 UAM 사업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자동차라는 기업이 미래 가치가 굉장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산업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 산업이고,

현대자동차가 현재 굉장히 공격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의선 부회장: 현대자동차 - 자동차의 본질에 집중: 사람과 사람을 이동시켜서 만나게 해 준다

 

정의선 수석 부회장이 세계적인 가정 박람회로 알려진 CES 2020에서

"도시 간 경계를 허물고 역동적인 인간 중심의 미래 도시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위 개념도는 현대자동차가 CES 2020에서 밝힌 부분으로 정말 현대자동차가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분명히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일단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가 굉장히 많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미칠 부분은 이동시간의 단축 및 여가 시간 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자율 주행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기에 이동시간 중에 부족한 잠이나 다른 개인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Hub이라고 하는 모빌리티 환승 거점은 유동인구가 많이 차지할 것으로 보여,

영화관, 카페, 모임 장소 등의 문화 공간을 통한 새로운 커뮤니티가 형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동적인 인간 중심의 미래 도시를 구현하겠다는 게 이런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제원 현대차 UAM 사업부장은 "이제 우리는 도심 상공의 열어줄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앞에 와 있다"며

"UAM은 지상의 교통 혼잡에서 해방되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의선 수석 부회장은 "우리는 도시와 인류의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깊이 생각해봤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도시의 승리'의 저자인 에드워드 글레이저 하버드 대학교 교수는 도시는 인류의 번영을 이끈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신은 자연을 만들었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듯이

도시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이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급격한 경제발전 이면에는 서울이 있고,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물론 요즘 핫한 지역이라고 일컬어지는 "양평"에 어느 정도 돈을 모은 사람들이

서울 근교인 양평에 별장을 크게 짓는 것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어찌 됐든 서울과 같은 도시로 와서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하여 성공을 하는 점에 있어서

도시의 역할은 굉장한 인류 문명의 발전을 가져온 다는 점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자동차가 미래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 노력을 참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우버와의 협업을 통해서 다른 기업보다 발 빠르게 UAM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는 동시에,

전기자동차를 넘어서 친환경 수소 자동차의 개발 등을 하려고 하는 것을 볼 때,

앞으로의 현대자동차의 행보가 주목이 되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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