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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건강/사업 마인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 가져야 할 조건

다빗의 일상 2020. 10.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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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업이 성공하고 유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전제가 되어야 할까요? 많은 전문가들이 회사가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과 주주의 이익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사회의 영리를 위해서 설립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시민의 대다수는 기본소득에 의지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게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물질은 풍요로워지며, 대부분의 일은 로봇에 의해서 대체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2030년부터는 돈 벌 필요가 없이 기본소득에 의지해서 살아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교육의 경우 대부분 MOOC와 같은 플랫폼을 통하여 무료로 교육이 될 예정이며, 다른 예로 교통으로 자동차 산업의 경우 사람들이 자동차를 살 필요가 없기에 운송비용이 급락하고 주차, 연료비용, 자동차 보험 등이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개개인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굉장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물론, 기본소득에 의지하는 삶이 좋을 수도 있지만, 한 번 사는 의미있게 사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의미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하는 것의 중요성.

기본소득은 누군가가 내는 세금에 의해서 운영이 될 텐데, 그것은 기업만이 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기업인들이 과거 영주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을 먹여살리면서 존경을 받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을 합니다.

 

책 "뉴타입의 시대"에 따르면 우리가 일이나 사업을 할 때 How와 같은 효율성을 중요시하기보다, Why와 같은 의미 중심적인 사고를 가져야만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앞으로는 성실하고 논리적인 엘리트들의 문제 해결 능력보다는 자기만의 확고한 철학과 왕성한 호기심 및 직감을 바탕으로 문제를 스스로 발견해내는 혁신가가 앞으로 세상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기업, 비지니스는 이익 추구를 위해서만 운영이 되어 온 것과는 사뭇 다른 개념인 것 같습니다.

 

 

2. 기후 변화를 막으며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의미를 두고 운영하는 회사만 살아남을 수 있다.

앞으로는 자기 자신만의 영업 이익을 위하여 회사를 운영하는 회사보다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클 올러리와 워렌 발드매니스는 [책임감: 자본주의를 살리는 방법]이라는 책에서, 이제 기업들은 기본소득이 실시되는 미래에 영리 목적으로 세웠더라도 국민들의 세금, 기본소득을 지불하기 위해 기업들이 앞장을 서야 하므로, 환경보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세워진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주주만을 위한 회사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기업으로 변혁과 순환을 해야 하지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투자를 할 때도, 또 개인 사업을 할 때도 모두 다 적용될 수 있는 말입니다.  정말 정부를 믿기 보다는 공정한 사회를 생각하는 기업을 믿는 것이 훨씬 낫고, 앞으로 의미 있게 살기 위해서는 기업/기본 소득에 의지하는 삶이 아닌 내가 직접 기업을 만들어서 한 번 사는 인생 의미 있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강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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