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Wealthy

조성희 더 플러스 책 리뷰 (Part 1: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와 잠재의식의 힘) 본문

경제적 건강/사업 마인드

조성희 더 플러스 책 리뷰 (Part 1: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와 잠재의식의 힘)

다빗의 일상 2020. 8. 17. 13:52
반응형

 

요즘 유튜브 및 인스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 중 한 분인 마인드 스쿨 조성희 대표의 "더 플러스"라는 책이 굉장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부자 특강 '머니 시크릿'이라는 주제로도 강연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최근에 유행하였던 책 중에 하나인 '시크릿'의 후속작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Part 1. 에서는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및 잠재의식의 힘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하고,

Part 2.에서는 실질적인 17가지 법칙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더 플러스 책, 조성희 저자

 

우리는 왜 부자가 되지 못하였을까요? 

 

저자 조성희는 20대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였고, 사기를 당해 가난한 청년 시절을 보내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이 어떻게 단시간에 마음을 잡고 다시 일어서서 지금은 부에 대해서 논할 정도로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을까요?

 

조성희 작가는 '잠재의식의 힘'에 대해서 강조합니다.

 

즉, 가난한 사람들은 스스로 부자가 되기를 거부한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부자는 속물이고,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고, 이는 우리를 부자가 되지 않는 쪽으로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요? 답은 바로 '우리 모두는 부자로 태어났고, 부자가 되는 것은 신의 뜻이다!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패러다임이란 어릴 때 형성된 습관들에 따라 내 생각의 틀이나 개념이라고 하는데, 이 조건화된 패러다임이 바로 우리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본주의의 비밀: 돈이란?

 

빌 게이츠는 이야기합니다.

 

"태어날 때 가난한 것은 죄가 아니지만, 죽을 때 가난한 것은 죄이다."

 

가난한 것이 죄인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제공한 서비스의 대가라고 합니다. 이 말은 내가 지금 가난한다는 것은 내가 아무것도 베풀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가난한 것은 내가 사회에 아무것도 베풀지 못했다는 것이고, 가난하다는 것은 죄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할까요?

 

 

각자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추구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먹고 마시고 즐기고 싶을 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기 위해 부자가 되고자 해야 합니다. 또한 주변에 아름다운 것들을 두고, 멀리 떨어진 곳에 가보고, 지성을 계발하며 인간을 사랑하고 세상이 진실에 눈뜨는데 한 몫하기 위해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제약 없이 하기 위해서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진정으로 무엇인가 이루고 가치 있는 일을 쫓기 위해서 우리는 부자가 되어야 하며,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조성희 마인드 스쿨의 대표의 스승인 밥 프록터는 "이 세상 단 1% 사람이 세상에 있는 돈의 96%를 벌고 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지극히 당연한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비슷한 이론은 정말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멱 법칙부터 시작을 하여서 2:8법칙, 파레토 법칙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죠. 어떤 부분에 있어서 경제적인 부분에서 놓고 보았을 때 상위 1%인 사람이 나머지 99%의 사람과 다른 것일까요?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돈을 잃더라도 금세 되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세상에 단 1% 사람들만이 생각을 한다고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생각하는 사람이란 내가 주체적으로 원하는 삶에 초점을 맞춘 창조적 생각인지, 과거의 기억과 주위 사람들에 의해서 형성된 믿음 체계에 기반을 둔 다수의 사람들을 따라가는 천편일률적인 생각인지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얻는 결과, 즉 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우선 그 뿌리가 달라야 하지요. 마치 사과나무에서는 사과가 열리고, 포도나무에서는 포도가 열리듯 말이죠. 지금 나에게 돈이 없다는 것은 보이는 결과, 즉 나의 열매입니다. 이러한 원인이 되는 뿌리는 무엇일까요? 외적인 결과를 바꾸는 방법은 오직 하나, 나의 내부에서 돌아가는 내적 세계를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단무지"를 피하라고 합니다.

 

 

단무지란 "단순, 무식, 지속"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입니다.  이것을 행하게 되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잠재의식의 힘'이라는 책을 쓰신 조셉 머피 박사님은 '만약에 당신의 삶이 행복하거나 부유하지 못하고 또한 성공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당신이 잠재의식을 사용하지 않은 까닭입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의식 안으로 들어오는 정보가 무엇이든,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의식은 선장, 잠재의식은 선원이라는 말이 있듯, 모든 변화는 내가 생각이 바뀌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잠재의식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한들,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사고방식이 잘못된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망망대해서 떠다니는 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를 하였는데, 그들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누가 비난하거나 비판을 하여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과 확신의 소유자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나간다고 합니다. Impossible을 I'm possible로 바꾸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강하게 가지고 있는 신념이란 무엇일까요?

 

 

신념이란 "마음속에서부터 아는 상태"가 바로 신념이라고 합니다. 즉, 믿음을 넘어선 확신을 가지는 것인데, 흔히 3단계를 거쳐야 신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3단계는 "기대, 믿음, 확신"입니다. 부자들은 애쓰면서 잘 될 것으로 생각하며 노력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을 하다 보면 성공하고, 나는 무조건 성공을 할 것이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고 나만의 페이스대로 묵묵히 나아갈 뿐이지요. 

 

결국 우리는 문제가 무엇이든지 원만하게 끝나리라는 것만 미리 느끼면 됩니다. 잠재의식에 완전히 맡기라는 의미이죠. 지금 당신의 소망이 달성된 상태에 있다고 느끼고, 마음을 편안하고 태평하게 가지면 됩니다. 이러한 생각의 전환은 단 한 번의 연습으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꾸 연습을 하다 보면 이것도 습관이 되고 비로소 잠재의식을 조종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불행해지고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려고 이 땅에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귀하게 태어난 존재들입니다. 충만하게 행복할 권리가 있고,

나는 무한한 힘을 가진 존재다"

조성희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