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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리부트 Part 1.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본문

경제적 건강/사업 마인드

김미경 리부트 Part 1.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다빗의 일상 2020. 8. 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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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중에 하나인 "김미경의 리부트"라는 책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 책에서는 현재 가장 핫이슈 중에 하나인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지, 포스트 코로나 사태 이후에 어떤 식으로 우리가 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Part 5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Part 1.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Part 2. 내 인생을 바꾸는 4가지 리부트 공식


Part 3. 나를 살리는 ‘리부트 시나리오’를 써라


Part 4. ‘뉴 러너’가 되어야 일자리를 구한다


Part 5. 공존의 철학자 ‘뉴 휴먼’이 미래를 구한다


 

즉, 책 초반부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면서, 코로나 위기로 인하여 달라진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이번 포스팅은 Part 1.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 라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한 후 리뷰를 해볼 예정입니다.

 

 

책: 김미경의 리부트

 

코로나 시대 이전으로 우리는 돌아갈 수 있을까?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셨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로 인하여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박쥐 외에도 다양한 생물들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품고 2~ 3년 간격으로 인류를 덮칠 것이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이러한 코로나 사태와 같은 펜더믹 현상에 대하여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를 물을 때는 지났으며,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하십니다. 즉, 이러한 현상이 왔을 때 다가올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까를 항상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인 대안은 무엇일까?

이러한 펜더믹 현상과 같은 혼돈의 시대에서도 분명히 기회를 잡는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굉장히 힘들고 역경인 시간이겠지만, 누군가는 기회를 잡고 더 크게 성장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실질적인 대안은 내가 가지고 있고 경험하였었던 여러 가지 점들을 연결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한 번 해보고 이를 어떻게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적용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책에서 김미경 강사님은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으셨던 블록체인 기술과 자신의 본업인 강의를 접목시켜서 본인의 강의나 수업 자료들을 가상 화폐로 사고팔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즉, 코로나 이후 새롭게 나타난 현상 점과 자신의 본업이라는 점을 이으니 의미 있는 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본인의 점과 선을 계속해서 발견하고 이를 나와 잇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소한 나와 일자리와 비즈니스가 지속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온갖 전문가들도 코로나 이후 세상이 어떻게 될지 예상을 정확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 잘 나가는 사업가도 마찬가지며, 정말 똑똑한 교수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김미경 강사님은 올해 하반기 예고되었던 모든 것이 실체가 되어 드러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학생들은 학교 못 갈 수도 있고, 영화관은 개점휴업상태에서 폐업까지 이르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바뀐 세상에서 진지하게 스스로 바뀌어야 합니다.

 

바뀐 세상은 부동산에서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강남 부동산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강남 불패 신화"를 신봉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강남으로 무리해서 이사하려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코로나로 인해 촉진되어 바뀐 세상은 학벌이 더 이상 중요한 시대가 아니며, 이는 강남으로 꼭 이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강남이라는 위치는 만남의 장소, 부의 상징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사가려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예전만큼 아이들 학군을 위하여 이사가려는 사람들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이제는 내가 발로 뛰면 얼마든지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뉴스, 각종 리포트, 유튜브, 책 등에 수많은 단서가 널려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하나하나 나만의 스토리로 꿰어가면서 질서를 파악하고 공식을 만들면,

그것이 내게 가장 가치 있는 고급 정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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