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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사업에서 연봉 2배로 늘리는 방법: 말하기 기술, 나만의 시그니처 스토리를 만들어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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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사업에서 연봉 2배로 늘리는 방법: 말하기 기술, 나만의 시그니처 스토리를 만들어라!

다빗의 일상 2020. 6. 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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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말 한마디로 연봉을 2배 이상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참고자료: 말의 원칙 - 카민 갤로 지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나만의 "시그니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잘 나가는 회사나 사람들에게는 그만의 시그니처 스토리가 있습니다.

나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스토리! 우리는 성공하기 위하여 이것을 잘 만들고 다듬어야 합니다.

 

 

즉, 나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책의 저자는 코딩만 잘하는 엔지니어는 6만 달러의 연봉을 평균적으로 받는 것에 반면,

실력과 더불어 말까지 잘하는 인재는 12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회사에서도 직급이 높아질수록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구글 창립자의 경우 전 세계의 정보를 정리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한 마디로 투자를 이끌어 냈으며, 2달러짜리 시리얼을 40달러에 판 스토리는 에어비앤비의 시그니처 스토리로 유명하지요.

 

실리콘 밸리에서 직업을 구하려다 실패한 쿠레시는 면접 하나로 연봉을 2배 이상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런 스펙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쿠레시는 1년 만에 코딩 공부를 하여 실력을 키웠고 실리콘 밸리에서

면접을 보았지만 20군데 이상 탈락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쿠레시는 1년만에 코딩을 공부했는데 의사소통 능력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어떠한 질문을 받아도 자신의 이야기를 멋지게 꺼낼 수 있는 연습을 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 옐프에서 10만 5천 달러의 연봉을 제시했는데, 소문을 들은 구글이 16만 달러로 입사 제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신입 인재에 대한 소문이 빨리도는 실리콘 밸리 현실상 그 소문을 에어비앤비에서 들었으며, 22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25만 달러를 제시한 에어비앤비로 입사를 하였지만요..

 

쿠레시가 면접을 잘 보게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면접에서도 기술이 필요하다!

보통 처음 질문의 경우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가졌나? 에 대해서 물어본다고 합니다. 이때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합니다.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방법에는 적절한 스토리 텔링이 중요한데,

즉 시작과 중간과 끝이 있는 이야기를 짧고 흥미로운 요소를 더하여 전개해야 합니다.

 

거의 모든 할리우드 영화에서 따르고 있는 원칙 중 3막 구조가 있습니다.

 

    1막: 주인공이 살아가는 세상과 함께 주요 인물들이 소개된다.

    2막: 주인공이 극복해야 하는 난관이 등장한다.

    3막: 문제가 해결된다.

 

갈등과 긴장은 스토리에서 빼놓을 수 없으며, 반전의 요소까지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이 좋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는 "의사소통 능력"이 승진과 성공의 핵심 요인이라는 것을 깨달아 이에 대한 교육이

철저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능력을 너머 리더가 되기 위해,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 나만의 스토리를 잘 만들고 다듬어 중요한 순간에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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