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사업의 본질 : 우리는 왜 부업이 필요할까? feat 네트워크 마케팅의 구조 및 이해

 

안녕하세요, 다빗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조금 열린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실 점검

 

요즘 많은 부업을 찾는 20~30대들이 참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적인 예로 유튜브에서 꽤 많은 영상들이 부업 관련 영상이 핫 한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 유투브, 광고 대행, 스마트 스토어, 주식, 부동산 투자 등등..)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단연코 '돈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 유투버의 말에 의하면 '단군 이래로 돈 벌기 가장 쉬운 시대'라고 말하였는데,

저는 그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연의 법칙 중 하나인 파레토 법칙 (2:8 법칙)에 의하여 소수만이 대부분의 큰돈을 벌고

나머지 대다수는 그대로 돈 벌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봅니다.

 

돈이 부족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좁아진 취업문

 

최근 한 기사에 따르면 올해 4월 취업자 수가 작년 대비 40만 명이 넘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코로나라는 특이 현상으로 인한 경제 위기로 인하여 그렇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

저는 그 이전부터 취업문이 좁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였었습니다.

 

기업은 계속해서 취업자 수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고, 이러한 코로나 사태를 빌미로 기업이

조금 더 취업문을 걸어 잠그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발생하는 공장 자동화(스마트 팩토리) 및

 

  2. 월급에 비해 엄청 비싼 집 값

 

사실 한국의 월급 대비 집 값은 다른 나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싼 편이라고 합니다. 참고사이트

그렇다 하더라도 어느 시사프로그램에 의하면 한 달 평균 서울 집 값은

평균 500~800만 원 정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한 달에 내가 버는 월급이 평균 500만 원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집을 사기에는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소득의 특성

 

저는 이 점에 있어서 소득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소득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바로 노동 소득, 사업 소득, 투자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 소득의 경우 우리가 보통 직장에서 일하고 월급을 받는 소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이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앞에서 말씀드린 여러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결국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주인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닌,

내가 주인이 되어서 돈을 버는 사업 소득과 투자 소득에 집중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블로그, 유투버, 광고 대행 등은 각자가 1인 기업가가 되어

본인의 사업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중심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상대적으로 쉬운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암웨이 (Amway) 사업입니다. 저도 아직 알아보고 있는 단계이기에 공부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상대적으로 쉬운 사업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그 이유는

 

  1. 초기 자본 비용이 필요가 없어서 망할 수가 없는 사업이고

  2. 누구나 남녀노소 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업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망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심리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망한다는 말은 내가 초기에 자본을 투자해서

사업 시스템을 구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는 큰돈을 잃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치킨집 사업을 한다고 하였을 때, 점포를 내는 등 초기 사업 비용은

1억~3억 이상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웨이 사업의 경우 초기 비용이 아예 들지 않고 이미 제조되고 있는 물품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소개 및 전달하는 것만 집중하면 되기 때문에 초기 리스크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제품을 쓰고 좋은 점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소개 및 전달을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웨이 제품이 좋다는 것은 굉장히 공공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검증이 많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웨이 사업의 구조

 

결국 암웨이도 결국 유통 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핵심은 공장에서 생산한 물건을 소비자에게 오기까지 발생하는

광고, 유통, 인건비 등의 비용을 사업자에게 할당하겠다는 것입니다.

 

정말 단순하면서도 당연한 사업 구조이기 때문에 반박을 할 수 없고, 

좋은 제품만 생산할 수 있는 회사라면 믿고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봅니다.

6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회사로서 오랜 기간 동안 검증된 글로벌 회사이기 때문에

더욱더 믿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구조를 '프렉탈' 구조라고 하는데, 자기 유사적인 패턴이 반복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검은색 동그라미를 나라고 가정을 한다면, 내가 제품을 쓰고 정말 좋다고 느끼고 사업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3명의 사람에게 소개를 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러면 그 3명도 그 제품을 써보고 좋다고 느끼면 또 다른 3명에게 전달을 하고,

그 밑에 있는 3 사람이 각각 다른 사람에게 제품을 소개하게 되면 나의 밑으로

매출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내 밑에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내가 더 바빠지는 것이 아니냐라고 물어보실 수 있지만,

결국에는 자기 유사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내 바로 밑에 있는 녹색 분들만 소통을 하시면 됩니다.

 

맨 처음에만 나의 소개를 받은 분들이 사업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만 주시면 그다음부터는

알아서 소비자 및 사업자 관리가 되는 구조이다 보니, 내가 신경 쓸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소비자 및 사업자 관리란 이 회사의 사업 구조와 왜 이 제품이 좋은 점 등에 대한

이점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

 

보통 이러한 사업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3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1. 나는 이러한 일을 할 시간이 없어.

  2. 나는 살면서 판 적이 없는데, 이러한 유통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까?

  3. 이러한 제품을 살 돈이 없어!

 

먼저 1번의 경우는 충분히 직장 다니면서 퇴근 후 남는 시간에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사업을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에 못지않게 직장을 다니시면서 부업으로 시작해서

자신의 월급 이상의 돈을 벌 기 시작하고 난 뒤 직장을 그만두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한 살면서 어떤 물건을 팔아본 적이 없고 말을 잘 못한다라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암웨이 사업을 시작하시면 미팅, 시스템 및 조력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고 계신지 바로 옆에서 직속 과외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도 대부분 평범한 분들이고 절대로 특별할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3번의 경우도 굉장히 많이 질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품이 타사 제품에 비해서 너무 비싼 것 같다는 말씀이신데, 암웨이 제품은 절대로 비싼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암웨이 식기 세척제의 경우 300ml에 11,000원입니다. 

암웨이 제품은 대부분 고농축 제품이기 때문에 물로 희석해서 쓰게 됩니다.

보통 1:5 비율로 섞어서 쓰기 때문에 11,000/5 = 2,200원 정도 수준입니다.

 

이러한 가격과 더불어 친환경 제품이기에 고무장갑 없이 그냥 맨 손으로 설거지를 하더라도 주방 습진이 없고

하수구를 통하여 강물로 내려가더라도 생분해성 물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굉장히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사업이 꼭 우리가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살면서 좋은 제품을 쓰면서 더불어 확장성이 굉장히 큰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공정한 기회가 있는 점에 굉장히 매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