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이 되는 법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

 

임원이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자질들로는 무엇이 있을까?

 

1. "실력 + 인성 + 끈기"

 

실력과 인성이 있으면 결국은 중용이 된다. (낭중지추)

한두 번은 고과에서 운이 나빠서 떨어질 수 있지만, 결국에는 회사에서도 알아볼 수밖에 없다.

물을 먹어도 이를 담담히 받아들이고 다시 준비를 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것을 믿어야 함. (인내, 끈기)

 

실제로 부장에서 이사 승진할 때 2번이나 누락이 되고도
현재 그룹의 계열사 사장을 하는 분도 있다.

 

2. 착각에서 벗어나라!

항상 반성적 사고, 메타인지를 가져야한다.

기본적으로 "나는 지금 나의 생각보다 훨씬 못하고 있다."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한다.

 

무서운 것

 -. 난 잘못이 없다 -> 변화에 대한 압박감이 없음 = 세상이 몰라주는 것 -> 개선하지 못함.

 -. 메타인지 부재

 

진짜 무서운 것.

 -. 상위 10%에 들어가는 인재: 내가 아직도 뭘 잘못하고 있지?

 -. 반성적 사고 -> 메타인지 능력 향상.

 

진급에서 계속 누락이 되는 직장인의 공통점

 -. 주어진 일만 처리한다. (30% = 주어진 일 이상을 하지 않음)

 -. 본인의 성과를 잘 부각하지 못한다 (23%)

 -. 실무자로는 뛰어나지만 관리자의 역량이 안된다. (21%)

 

실무자 vs 관리자

 -. How (어떻게) vs What (무엇)

 -. 시키는 일만 하기 vs. 자기 주도적으로 일하기

 -. 새로운 역할과 일에 습관적으로 불만 토로 No.

 -. 필요한 역량을 미리미리 확충한다.

 

학습역량 (임원이 되기 위한 기본...)

 -. What에 대한 고민은 미리미리 준비한 사람만 할 수 있음.

 -. 현재 일에만 빠져 있어서는 해결이 될 수 없다.

    * 계속해온 거산 하려고 하고, 잘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 But, 통합적 직무지식 필요, 리더십, 전략적 통찰력 : 방향 - '어디로 가야 하나?'

 -. 변화의 가장 큰 적: 나태, 게으름.

 

3. 결론

대기업 임원이 되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경쟁은 필수이다. (= 경쟁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함.)

임원이 된다는 것은  공부를 필수로 해야 한다.

평생을 현역으로 살아가야 함 = 공부는 필수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공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 쿵후 (한문 = 공부)

      몸은 단련하고 더 나은 기술을 익힘 : 책 + 익히는 활동

  -. 학습: 배울 학 + 익힐 습

  -. Study + Learn = 연구 + 응용

 

 

빨리 승진하는 사람들의 특징

 

직장에서 만약에 내가 꼼꼼하다, but 사람 관계에서 약하다?

강점이라는 것에 대해서 미지근한 우유가 되면 안 된다.

한 사회에서 "A"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의 상사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주제가 무엇일까?

 = 그 사람의 상사.

 

우리는 상사를 모실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상사한테 마음에 들겠다고 생각하면 S고과는 못 받음.

한 회사에 있는 사람들끼리는 그렇게 능력적인 면에서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이다. (당연히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뽑혔을 것이니까.)

좋은 학교를 나왔는지, 나쁜 학교를 나왔는지 아무 상관이 없다.

 

게임은 지금부터...

 

S 고과를 받으려면 상사 입장에서 "나를 나의 상사에게 잘 보이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사에게 인풋을 기가 막히게 받는다. 나를 잘 이용한다.

내가 가장 예쁜 친구? 나를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Stance = 나라는 이렇게 좋은 재료가 있는데 왜 나를 이용하지 않는 거니?라는 느낌으로 일 해야 함.

 

직장에서 갈등? 내가 어떻게 좀 빛날 수 있을까?

나의 상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하다. 상사를 모시는 것이 아니라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상사 = 최고의 자원)

이런 사람이 출세한다.

 

그렇지 않고 열심히 막 혼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 결과가 설령 좋다고 해도 '그럼 난 뭐지' 이렇게 된다.

"서프라이즈"는 좋지 않다.

 

브랜딩은 "인식"의 게임이다. 인식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착각을 하면 안 됨.

 

내가 싸우고 싶은 전쟁판이 있다.

이 전쟁판으로 게임을 이끌어야 한다.

 

우리의 실패는 나답지 않은 모습에서 발생한다.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그 판은 분명히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