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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자기소개서 잘 쓰는 방법 3가지 본문
오늘은 기업 자기소개서 잘 쓰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 좋은 영상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작성하라!
먼저 자소서는 어떻게 쓰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자소서는 나의 스토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면접관)가 알고 싶은 내용을 작성해야 합니다. 면접관은 사실 지원자 한 명 한 명의 스토리가 궁금한 것이 아닙니다. 이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와서 퍼포먼스를 내고 이익 창출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를 궁금해하지요.
즉,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경험을 통해서 얻은 결과 및 결과를 얻게 된 과정"에 대해서 상세히 적어야 합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두괄식으로 면접관이 읽기 쉽게 적는 것이 중요하며 결과 중심적으로 적는 것이 가장 보기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1차 서류 후, 2차 면접을 볼 때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적으면서 동시에 면접을 같이 연결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2. 열심, 열정을 자소서에 단어로 강조하려고 하지 마라!
자소서 및 면접에서 드러나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뽑아만 준다면 정말로 열심히 잘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소서는 활자로 된 글입니다. 아무리 지원자가 "열심히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라는 것을 글자로 쓴다한들,그 감정은 잘 전달되지 않습니다. 자소서에 "열심, 열정, 노력"과 같은 추상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단어들을 쓰게 된다면 자칫하면 굉장히 "진부한" 자소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열심, 열정, 노력"과 같은 것들은 만나서 면접으로 어필을 해야 합니다. 눈빛, 목소리 톤 등을 통하여 이러한 것들을 나타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렇다면 자소서에는 무슨 내용을 적어야 할까요?
열정의 구체적인 내용, 노력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자소서에 잘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숫자"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순하게 노력, 열정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보다 면접관은 이 수치가 눈에 들어오고 그 수치를 보면서 열정, 노력을 해석하게 된다고 합니다.
3. Why라는 질문을 5번 이상 물은 다음 작성하라!
이 질문은 제가 이전에 포스팅했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제1원리 사고법과 비슷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참조 자료: [사고법]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 제1원리 사고법
본인이 자소서에 적은 경험들에 대해서 "왜"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라고 합니다. 영어로 "Drill down"이라고도 하는데, 왜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던짐으로써 그 문제에 대한 정말 중요한 핵심 알맹이만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정보들은 줄이게 되며 한눈에 잘 들어오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질문들을 해야 할까요?
다음 5가지 질문을 반드시 해야 한다 합니다.
- 내가 이 경험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얻었는가?
- 왜 아무 결과도 못 얻었나?
- 진짜 아무 결과도 못 얻은 게 맞나?
- 사소한 결과라도 어떻게 내가 얻을 수 있었나?
- 내가 한 행동들 중에 가장 고객을 만족시켰던 행동이 무엇인가?
내가 자소서에 적은 경험에 대해서 위 5가지를 끝까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서 굉장히 detail 한 내용을 뽑아서 핵심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소한 정보까지 다 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면접관은 굉장히 바쁜 사람들이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결과와 그 결과를 얻기 위한 핵심 행동"만 알고 싶을 뿐입니다.
"딱 필요한 정보, 핵심 알맹이들만 자소서에 작성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면접관 이형 (Yout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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