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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다빗의 일상 2020. 6. 1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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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빗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있는 이 시대에서 투자는 필수적입니다.

특히나 요즘과 같이 저금리 시대에서는 더더욱 중요하지요.

 

현재 2020년 5월 기준으로 은행 금리는 2%가 채 되지 않습니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고 하였을 때 은행에 예/적금을 하는 것은

앉아서 돈을 잃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투자 중에서도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주식 투자,

그중에서도 미국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해야할까요?

 

1.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이기는 기업에 투자!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주식 투자의 기본 원칙은 잘 나가는 기업에 투자를 해라입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산업의 기업들은 대부분 미국, 특히 나스닥에 포진해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주도 기업은 FAANG(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입니다.

 

출처: 매일경제

최근에는 Facebook과 Netflix의 실적 악화로 인하여 MAGA(Microsoft, Apple, Google, Amazon) 기업에 주로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블룸버그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대하여 불확실성을 느낄수록 미국 기술 주도주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사업 모델이 있고, 회사의 미래 가치가 높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이러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봅니다.

 

Facebook과 Netflix 역시 4차 산업을 주도할 기업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수익원에 의존을 해야만 하였고, 더불어 매출이나 이용자 수의 감소로 인하여

투자자들을 크게 매료시키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만약에 미국 주식 투자를 어디에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MAGA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주주환원을 추구: 배당금!

 

미국 주식에 또 하나의 큰 장점은 배당을 잘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기업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회사 돈은 내 돈!이라고 생각하는 한국 CEO들과는 달리

미국은 주주에게 그 회사의 수익을 배당으로 환원을 잘합니다.

 

그 이유는 미국 사람들은 회사에 투자를 할 때 배당을 기준으로 그 회사를 평가하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 회사가 배당을 잘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 입장에서 이 회사는 현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는 리스크가 있는

기업이다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주식 투자를 하기에 리스크가 있고, 따라서 투자 대상에서 제외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 회사는 특히 자사주 매입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합니다.

 

자사주 매입이란 회사가 회사 자금으로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사주 매입의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주던가, 주주들에게 주식배당을 한다든가, 거래량 부족으로 인한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단적으로 애플의 경우 자사주 매입을 55조를 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총이 높은 삼전의 1/10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리스크가 적으면서 주주에게 환원을 잘하는 미국 주식 기업이기에, 여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3. 달러 자산... 달러 헷지!

 

우리나라 원하는 대외 변수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이나 북한에 대한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하여 주식의 급락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는 원화 약세를 가져오고 우리나라 경제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줍니다.

 

하지만 달러는 기축통화로써 세계 각국의 글로벌 이슈가 발생하여도 그 타격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일정 비율을 달러 자산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1달러에 1000원이라고 가정을 한다고 하였을 때,

원화 약세로 인하여 1달러에 900원으로 낮아졌을 때 우리는 달러당 100원의 추가 수익

즉, 환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1달러에 1100원으로 올랐을 때는 환 손실을 얻겠지만요.

그렇다면 일단 미국 달러로 들고 있는 것이 총 자산평가에서는 좋은 방향이겠지요.

 

만약 저라면 상대적으로 대외 변수에 취약하다고 하는 원화의 흐름을 기준으로

평소에는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가 어떤 변수로 인하여 원화의 하락이 급작스럽게 떨어진다면

원화로 교환하여 환차익을 내고,

반대로 1달러에 1100원으로 올랐을 때는 그대로 달러 보유를 하여 미국 주식에 계속 투자를

하는 방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현금의 가치는 계속 하락하기 때문에 현금 보유는 최소한으로 가져가면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2. 주식 투자의 기본 원칙은 1등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고, 이는 미국 주식 중 MAGA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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