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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건강/가상화폐 (차트 패턴 정리)

[코인 정보] 암호화폐에서 살아남는 3가지 방법

다빗의 일상 2020. 11. 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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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트는 시세의 길잡이다. 

내가 산 암호화폐가 오를지 말지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차트라고 합니다.

차트 분석, 기술적 분석을 통하여 과거의 가격 흐름뿐 아니라 투자하는 사람들의 심리까지 분석이 가능합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어느 정도 통용이 되는 말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심리분석이 정말 중요합니다.

 

차트를 볼 때 대표적으로 2가지를 봐야 하는데, 봉차트와 거래량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거래량이 이전에 비해서 활발해졌다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강하게 사고 싶게 만든 동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거래량이 크게 요동치지 않다가 갑자기 빨간 박스 부분에서 거래량이 전날 대비 5배 이상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매수)

어떤 이슈가 있었던지 간에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싶었다!라는 심리가 깔려있는 것입니다.

 

출처: 에임리치

 

매물대가 두텁다는 것은 손해보고 물린 사람들이 많다는 뜻.

한 번의 강한 급등 이후로 두 달 만에 비트코인이 230% 가까이 급등!

 

2. 10%의 주가 등락은 대세 전환일 경우가 많다.

단기간에 10% 이상의 주식이 오르면, 상승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갑자기 10% 이상 뚝 떨어지면 하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을 감안하여 20~30% 정도 보면 될 것이다.

 

또한 고점에서 윗꼬리 장대양봉은 보통 이후 기간에 떨어지는 경우를 목격할 수 있다.

 

출처: 에임리치

 

물론 무조건적으로 맞는 것은 없다.

다만 올라갈 확률을 서서히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투자 심리, 글로벌 경제여건, 암호화폐의 투자 가치, 수급까지 모두 분석을 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천정권의 호재는 팔고, 바닥권의 악재는 사라!

가격이 이미 많이 올랐을 때 더 오를만한 호재가 들리면 매도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고,

가격이 이미 굉장히 많이 하락했을 때 안 좋은 소식, 악재가 들리면 그것은 사실 매수 타이밍 일 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2017년 비트코인이 유래 없이 상승하는 것을 모두 경험하셨을 겁니다.

모임에 나가도, 미용실에 가도, 피시방에 가도 모든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였고, 언론에서는 굉장히 자극적인 기사만 내보냈었지요.

 

하지만 이런 호재성 기사들이 마지막  불꽃이었으며, 그 이후로 1여 년간 쭉 하락해서 2800만 원이던 비트코인이 300만 원까지 떨어져 버렸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시장을 떠났다!

 

 

여기서 교훈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서 떨어질 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투기성으로 묻지 마 투자를 하고 주위에 더 오를 거라는 말을 떠들어 댑니다. 특히 언론에서 자극적인 뉴스 기사를 내보낼 때 굉장한 매도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지나치게 하락해서 오를 때가 되면 많은 언론사들이 주제를 다루지 않거나 부정적인 뉴스 기사만 내보냅니다. 또한 서점에 가도 관련된 신간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 (특히 작년이 그랬다)

 

 

투자는 마인드만 갖춰도 반 이상은 성공한다고 합니다.

 

 

다음 시간엔 어떤 종목의 암호화폐를 사야 하는지, 또 글로벌 경제 여건에 따라서 암호화폐를 사야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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